충남교육청, 24억여원 투입

[내포=충청일보 고영호기자] 충남도교육청은 마을교육공동체와 연계한 현장실습 등 진로·직업교육으로 장애학생의 꿈과 끼를 발견하고 직무 전문성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통해 지난해 58.1%까지 꾸준히 증가해온 장애학생 취업(진학)률을 더욱 끌어올릴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직업중점 특수학교 등 특수교육기관 진로·직업교육 운영 지원에 6억7400만 원, 장애학생 직업기능경진대회 및 진로·직업캠프 지원에 1억1200만 원, 학교 내 일자리(희망일자리) 사업 지원에 17억 원 등 총 24억 8600만 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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