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옥산면 차태환씨

▲ 차태환 대표가(오른쪽 세번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재양성사업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일보 오태경기자] 청주시 옥산면에서 3개 업체를 운영하는 차태환 대표(아이앤에스, ㈜선우테크앤켐, ㈜선우켐텍)는 28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인재양성사업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재양성사업은 학업·예술·체육 분야에 소질과 재능이 있는 아동에게 재능 계발기회를 제공해 미래사회의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된 아동은 스키와 골프 인재아동으로 매월 장학금 및 전지훈련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차태환 대표는 "인재아동이 재능을 마음껏 계발하고 발전시켰으면 좋겠다"며 "나중에 자신의 재능을 사회에 환원함으로써 진정한 의미의 나눔을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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