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이정규기자]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은 3일 성명을 내고 4·12 괴산군수 보궐선거에 나선 무소속 나용찬 후보의 금품선거 의혹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충북도당은 "나용찬 후보가 '사적으로 빌려준 돈을 돌려받은 것'이라고 했지만 상식적 관점에서 수많은 인파가 모인 곳에서 빌려줬다는 것 등 뭔가 석연치 않은 의혹이 있다"고 했다. /이정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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