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지영기자] 배우 주원이 5월 현역으로 입대한다.

 소속사 화이브라더스는 13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주원이 오는 5월 중 입대를 예상하고 있으나 아직 영장을 받지 않았다. 영장을 받게되면 공식입장을 발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주원은 지난달 제340차 의무경찰 선발 시험에서 예능 특기병(서울 경찰홍보단)으로 최종 합격했지만, 이를 취소하고 스스로 현역 입대를 신청한 바 있다.

 한편 주원은 입대를 앞두고 지난달까지 7개월 동안 SBS 새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촬영을 마쳤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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