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연합뉴스

[충청일보 박지영기자] 배우 정겨운이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다.

정겨운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졍겨운이 평범한 여성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정겨운이 배우로서 좋은 작품과 좋은 연기로 여러분 앞에 계속해서 인사드릴테니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정겨운은 지난 2014년 4월 한 살 연상 여성과 결혼했으나 2년 만인 지난해 3월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정겨운의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의 다양한 반응도 이어졌다. 아이디 love****는 “이번 사랑은 행복하시길”이라고 응원했다. anne**** “결혼은 더 고민하세요 사랑에 순수하신듯!”, sul7**** “이혼하셨는지 몰랐네..”, rwe1**** “드디어 터졌네!! 저번에 여주아울렛에서 봤습니다!”, raon**** “올초에 삿포로에서 봤는데 그분인가”, kiro**** “쫌 걱정된다... 금사빠 스탈인 듯”, chlw**** “좋은 사랑 하시길” , sunm**** “이혼한지얼마나됐다고 ㅡㅡ”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겨운은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박현준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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