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10곳 방문 강행군 

 

[보령=충청일보 박재춘기자]충남 보령시 정원춘 부시장이 대단위 사업장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주요 사업장의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점검은 주요 사업장에 대해 관계 공무원과 사업시행자로부터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민원 해결책 등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달 26일에는 대천1지구 우수저류시설과 대천천 고향의 강 사업, 한내여중길~국도36호 공사 현장 등 3개소, 27일에는 중앙시장 주차장 조성 및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 한내시장 화재피해 복구현장, 요트·족구·테니스장과 보령스포츠파크 조성 예정지 7개소 등 이틀간 모두 10개소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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