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군 지역개발건축과 조동제 과장 등 직원 20여명이 29일 농다리 일원에서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진천=충청일보 김동석기자] 충북 진천군 공직자 150여명이 29일 휴일도 반납하고 봉사활동을 벌였다.
 
미래전략실과 지역개발건축과, 보건소 등 직원 70여명은 이날 농다리 일원에서 관관객 등이 버리고 간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종합민원과 직원 20여명도 이날 초평저수지 주변에서 빈병과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경제과 직원 20여명도 전통시장에 조성돼 있는 주말 농장을 찾아  고구마 식재 작업을 벌였다.
 
오는 13일에는 행정지원과와 산림축산과 직원들이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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