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붕괴 우려 요인 등 현장 점검·조치

▲ 충주 안전자문단이 주공6단지에서 전기안전을 점검하고 있다.

충주시는 4일 시 안전관리자문단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56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

시는 이날 충주대학교 안전공학과와 충북도 건축사협회, 전기안전공사와 합동으로 해빙기에 발생하기 쉬운 붕괴 및 함몰 우려 요인 등을 현지 조치하고, 현장 작업자를 대상으로 안전문화 홍보를 통해 각종 재난에 사전 대비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충주=김승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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