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충청일보 김동석기자] 충북 진천지역 약수터의 먹는 물 수질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진천군에 따르면 지난달 실시한 먹는 물 공동시설(약수터) 수질검사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번에 조사한 약수터는 남산골 약수터(진천읍 교성리 산 67-10), 보련 약수터(연곡리 보련 산 16-10), 엽돈재 약수터(백곡면 갈월리 산 48-1) 등이다.

최천규 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먹는물 시설의 유지·관리, 노후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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