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충청일보 최성열기자]충남 금산군은 25일 여성창의문화센터에서 '금산 여성소모임 워크숍'을 가졌다.

여성소모임의 역량강화와 활동 활성화를 위해 소모임 대표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워크숍은 소모임 활동영상, 활동사례 발표와 충남여성정책개발원 조윤진강사의 '여성풀뿌리 소모임 활동의 의미와 젠더 관점'에 대한 특강이 있었다.

부대행사로 작품전시회와 여성친화도시 슬로건 투표를 실시, 주민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동철 금산군수는 "소모임간 정보공유 및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여성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모든 주민의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힘써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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