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송근섭기자] ○…한국전력 충북본부가 청주지역 전기차 이용자들의 성지(?)로 각광.


충북본부는 사옥 내에 설치한 전기차 급속 충전시설 2대를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

아직까지 청주지역 내 전기차 충전시설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에서 한전 충북본부의 '무료 충전시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전 충북본부의 한 관계자는 "향후 유료화로 전환될 가능성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주민들에게 무료로 충전시설을 개방하고 있다"며 "전기차 이용자들의 사옥 방문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고 귀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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