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일보 이한영기자] 대전시의회 김경훈 의장을 비롯한 박병철, 구미경 의원은 25일 베트남 흥옌성 인민위원회의 초청을 받아 응웬 반 퐁 주석 등과 면담을 갖고 양 도시 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경훈 의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대전시와 흥옌성이 우호협력도시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 차원에서 적극 노력할 것이며, 흥옌성을 적극 홍보해 양 도시 간 경제·산업·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투자유치 등 발전의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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