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연합뉴스

배우 윤승아가 스크린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소속사 프레인 TPC측은 30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윤승아가 방은진 감독의 신작 ‘메소드’(가제) 여주인공 역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영화 ‘메소드’는 방은진 감독이 지난 2013년 개봉한 ‘집으로 가는길’ 이후 4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윤승아가 ‘메소드’ 출연을 확정할 경우 지난 2015년 ‘세이버’ 이후 약 2년 만에 스크린 복귀다.

한편 ‘메소드’는 오는 6월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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