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충청일보 김국기기자] 충북 영동군은 여성장애인 출산비용으로 100만원씩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은 군에 주소를 둔 1∼6급의 등록 여성장애인 중 출산 및 유·사산한 자다. 유·사산인 경우 임신기간이 4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신청은 주민등록지 읍·면사무소 주민복지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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