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백수진 충주남한강로타리클럽 회장

[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다 환한 빛으로 다가서는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겠습니다."

국제로타리 3740지구 백수진 27대 충주남한강로타리클럽 회장(46·사진)이 26일 충주시 연수동행정복지센터에서 취임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백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여성 로타리클럽으로서 더 적극적인 활동으로 더 나은 사회를 위한 봉사를 고민할 것"이라며 "가장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다면 그 사람들에게 행복한 변화를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특히 결연기관과 연계활동을 보다 활성화시키고, 회원 상호간에 격려와 존중으로 행복 파트너가 되는 클럽으로 거듭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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