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한국교통대 20기 해외봉사단이 지난 23일 발대식을 갖고 라오스와 네팔로 출국했다.

41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현지에서 초등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봉사와 교육봉사를 펼칠 계획이다. 교통대 해외봉사단은 2007년부터 지금까지 캄보디아 등 7개 저개발 국가에 602명이 파견돼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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