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충청일보 김홍민기자]자유한국당 이종배 의원(충주·사진)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의정대상·지방자치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이 수상한 '의정대상'은 국회 출석률, 법안발의, 지역구 활동 등이 우수한 국회의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지방자치행정대상'은 조례발의 및 통과 실적, 공약이행 등이 우수한 지자체를 뽑아 시상한다.

의원은 20대 국회 들어 본회의·상임위 출석률 100%를 기록하고 있고, 총 25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해 이 중 12건이 본회의를 통과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앞서 이 의원은 지난 3월 국회의장이 시상하는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에 2년 연속 선정됐고, 지난 6월 법률소비자연맹의 '국회의원 헌정대상'도 수상해 올해만 3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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