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이정규기자]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12일 충북 청주를 방문한다.

추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 대회의실에서 '중부권 거점 공항 조성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갖는다.

간담회에는 이시종 충북지사와 오제세 충북도당위원장, 한범덕 청주상당구·우건도 충주시·이후삼 제천단양·임해종 중부3군 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추 대표는 간담회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을 찾아 19대 대통령선거 승리에 기여한 충북지역 공로자에 표창장을 수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