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충청일보 김동석기자] 충북 진천군은 농식품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전시회 참가비 일부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대한민국식품대전과 전통발효식품전시회 등 농식품부 및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주관 전시회 참가업체, 충북도내 농산물 원료 사용업체를 우선으로 한다.

업체당 소요비용의 50% 이내에서 최대 200만원 한도로 전시회 부스나 비품 임차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은 농식품 가공업체 중 식품제조업 신고 또는 허가를 득한 업체다.

자세한 사항은 군 친환경농정과 유통촉진팀(☏043-539-353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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