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성진기자] 충북대학교병원 충북금연지원센터와 꽃동네대학교는 25일 대학생 금연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충북금연지원센터는 매주 꽃동네대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버스를 운영한다.
　
금연버스에는 개별 상담공간과 건강검진 장비, 상담대기 좌석 등의 시설이 마련돼 있다.
　
박종혁 센터장은 "꽃동네대 학생들이 금연을 하고 건강을 유지하도록 적극 도와 미래를 향해 힘차게 갈 수 있도록 금연 성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