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대학 치안정책과정 학생 42명은 26일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충북 괴산군 강평리 일대 인삼농가를 찾아 수해피해 복구 일손돕기를 했다.

[괴산=충청일보 곽승영기자] 경찰대학 치안정책과정 학생 42명은 26일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충북 괴산군 강평리 일대 인삼농가를 찾아 수해피해 복구 일손돕기를 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침수된 농경지 복구, 하천 인근 환경정화 등 대대적인 피해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경찰대학 임용환 교수부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재산 및 인명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복구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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