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밭대 산학협력단과 베트남 다낭 하이테크파크가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에서 네 번째 이재흥 한밭대 산학협력단장, 다섯 번째 보 반 치(Vo Van Chi) 다낭 하이테크파크 운영위원회 부장, 일곱 번째 최종인 한밭대 기획처장)

[대전=이한영 기자] 한밭대학교가 베트남 다낭으로 글로벌 산학협력 전초기지를 확대한다.

한밭대는 26일 대학본부에서 한밭대 이재흥 산학협력단장과 베트남 다낭 하이테크 파크 운영위원회 보 반 치(Vo Van Chi) 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밭대와 다낭 하이테크 파크는 창업 및 기술사업화 활성화, 첨단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 협력, 산학협력 교육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한밭대에서는 링크 플러스사업(LINC+)을 통해 학생의 글로벌 교육과 지역기업의 글로벌 산학협력 추진에 필요한 협력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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