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장중식 기자] 코레일 대전차량융합기술단(단장 박승언) 전기차량정비센터는 지난  26일 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기차여행 및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기차여행을 통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행되었으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30명이 기차를 타고원주돼지문화원을 방문하여 소시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전기차량정비센터 홍천수 센터장은 지역아동센터에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매년 아이들을 위한 해피트레인을 실시하겠다며 '지역아동들의 올바른 인성발달과 지역사회와의 유대관계형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