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쇼케이스를 통해 한국의 미 널리 알릴 예정-

▲ 2017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후보자들이 중국 닝보에서 쇼케이스를 펼치고 있다.

[충청일보=현진우기자] 'Beyond pagent'를 슬로건으로 하는 세계적인 미인대회 2017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선발대회의 쇼케이스 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지난 4일 중국에 도착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1인의 후보자들은 중국 닝보와 상해 지역을 아우르는 대규모 프로모션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와 뷰티산업을 해외에 알리는 한류 홍보대사 활동을 하게된다.

2017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후보자들은 5일부터 7일까지 '제8회 닝보국제웨딩박람회'에서 한국관 상품홍보와 쇼케이스를 펼치고, 8일부터 진행하는 중국 상해 프로모션을 마친 후, 15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게 된다.

▲ 2017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후보자들이 중국 닝보에서 열린 제8회 닝보웨딩박람회 '한식왕' 부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충청일보와 서울Stv가 주최하고, 퍼스트파운데이션, 나레스트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2017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선발대회는 12일간의 중국프로모션, 10일간의 국내합숙 일정을 거쳐 오는 24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한국대회 무대를 통해 대망의 위너를 선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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