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제8회 닝보국제웨딩박람회'에서 한국 식품 홍보대사로 참여

[충청일보=현진우기자] 2017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선발대회 후보자들이 한국식품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선봉장으로 나섰다.

지난 4일 중국에 도착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017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21인의 미녀들은 중국 닝보에서 열리는 제8회 닝보국제웨딩박람회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 식품관 부스인 '한식왕'에서 가공식품, 과자, 주류, 음료 등 대한민국의 다양한 식품을 알리는 한류 홍보대사로 참여했다.

▲ 대한민국 식품홍보관인 '한식왕' 홍보부스에서 2017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후보자들이 홍보대사 활동을 하고 있다.

후보자들은 '한식왕' 홍보대사로 한국음식을 직접 만들어 시식행사를 가지는 등 박람회장 관람객들에게 한국식품을 소개하고, 홍보촬영을 하며 대한민국 먹거리의 한류열풍을 주도했다.

2017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후보자들은 5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제8회 닝보국제웨딩박람회'에서 한국관 상품홍보와 쇼케이스를 펼치고, 8일부터 진행하는 중국 상해 프로모션을 마친 후, 15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해 오는 24일 열리는 한국대회 파이널 무대를 준비하게 된다.

▲ 지난 5일 열린 제8회 닝보국제웨딩박람회에 한국식품업체 홍보부스인 한식왕 박병규대표와 2017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후보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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