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11일 상해 푸젠호텔에서 열린 2017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차이나쇼케이스 대회를 성황링에 마친 후보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일보=현진우기자] 충청일보와 퍼스트파운데이션이 주최하고 나레스트엔터테인먼트가 주관, 퍼스트재단이 후원하는 ‘2017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차이나 그랜드쇼케이스가 지난 11일 중국 푸젠호텔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회 후보자들은 4일 중국에 도착하여 닝보웨딩박람회, 홍보프로모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중국에 한국의 뷰티를 알리고, 한국의 미를 뽐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단체군무, 탤런트, 수영복퍼레이드, 드레스퍼레이드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열정적인 모습과 끼를 선보이며 후보자들의 미모와 매력을 맘껏 발산했다.

한편 차이나 그랜드 쇼케이스를 무사히 마친 후보자들은 오는 15일부터 한국으로 귀국해 24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개최 될 한국대회를 위해 합숙교육을 시작 하게 될 계획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영광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