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외부제공

[충청일보=조신희] 성인가요 한국 최고의 작곡가 정의송이 ‘힐링콘서트’를 진행하면서, ‘광복절’ 휴일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9월 11일  충남 지역 ‘홍성문화원’에서 오후 7시 진행되는 정의송의 ‘힐링 콘서트’는 노래강사겸 가수 하이런과 함께 조인트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정의송은 이번 콘서트를 뮤직비디오 영상과 함께 진행하며 관객들에게 마치 영화를 보는 느낌으로 노래를 감상하게끔 연출하는 등 색다른 공연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명시’ 16편에 만든 노래들이 주요 레퍼토리로 불려질 예정이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그동안 성인가요계에서 뛰어난 모습을 내비쳤던 정의송이 이번 콘서트에서 또한 여타 가수들과는 다른 메시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감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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