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수 한국두뇌계발교육연구회장] 요즘 시대를 가리켜 4차 산업혁명시대라 한다. 너무나도 빠르게 변화하고 진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벌써 5차 산업이나 6차 산업의 이야기가 등장 했다. 과연 몇 차 산업시대까지 등장할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두려움도 앞서게 된다.

사람들은 미래에 대해 두려움을 갖고 있다. 모든 사람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가올 미래에 대해 알 수 없기에 더욱 그렇다. 보다 빠르게 더 다양하게 변해가는 세상은 참으로 알 수가 없다. 지나간 십 년의 세월보다 앞으로 다가올 일 년의 시간이 더 많은 변화로 다가올 수 있다. 그야말로 급변하는 세상이 펼쳐지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런 빠른 변화 앞에 속수무책일 때가 종종 있다.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막막하기도 하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고 별의 별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예전에는 상상도 하지 못하던 현상들도 일어나고 있다. 지구의 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의 현상들도 우리를 힘들게 만들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희망이 가득하고 행복이 넘치는 세상을 꿈꾸고 있다. 그런 세상을 살기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어느 누구도 희망을 갖지 않는 사람은 없다. 희망은 생명과도 같다. 살아있다는 증거인 것이다.

꿈을 꾸는 세상은 아름답다. 꿈을 꾸는 사람은 반드시 그 꿈을 이룰 수 있다. 그것의 시작이 바로 꿈을 꾸는 것이다. 우리는 꿈꾸는 연습부터 해야만 한다. 꿈도 꾸지 않고 그것이 현실로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것은 어불성설이며 욕심에 지나지 않는다.

어떤 일이든 순서가 있고 과정이 있기 마련이다. 꿈을 꾸고 성공을 이루는 것도 마찬가지다. 다 절차가 있는 것이다. 어느 날 갑자기 하루아침에 성공을 이루는 일은 거의 없다. 기대하지도 말아야 한다.

우리 모두 다가올 미래를 준비해야만 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산업혁명은 끊임없이 변하고 진화하는 중이다. 인공지능이 등장하여 사람의 능력을 무기력하게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인공지능과 사람은 엄연히 차원이 다르다. 우리는 끊임없는 노력으로 재능을 갖춰나가야 한다. 인공지능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재능, 사람이 할 수밖에 없는 분야를 찾아 전문성을 키워나가야 한다. 그것이 급변하는 세상에서 빠르게 변해가는 산업혁명시대를 지배하고 지혜롭게 살아가는 방법인 것이다.

자칫 너무나 긴 시간동안 방황하거나 머뭇거리다가는 생각이 정체될 수 있다. 생각은 행동을 지배하는 것이다. 생각이 변하고 살아있어야 행동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러기에 생각은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어 나가야만 한다. 시대에 뒤떨어지는 사고능력은 자신뿐 아니라 주변사람들까지도 힘들게 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세상은 끊임없이 변하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만 한다. 변화의 시대에 지혜롭게 살아가기 위한 노력은 지금도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