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김병한 기자]꿈다락 토요문화학교(이하 꿈다락)가 1일 체험 학생을 상시 모집한다.

 17일 예당문화출판에 따르면 꿈다락은 매주 토요일 아동ㆍ청소년 및 가족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즐기고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프로그램으로 미술로 그리는 천안역사를 주제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하며 단예동 아트센터에서 강사와 수강생 모집 및 장소를 제공한다.

 모집 대상과 인원은 초등학교 3-5학년으로 현재 모집인원은 마감됐으나 1일 체험 학생은 상시 모집 중이다.

 박선영 대표는 "천안지역 어린이들이 꿈다락을 통해 매주 토요일마다 전문 예술가와 함께 역사와 예술로 뛰어노는 탐험대원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예동문화출판 또는 단예동 아트센터로 하면 된다.(☎041-566-4373, 041-567-8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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