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김병한 기자] 충남 천안시 동남구청은 이달 말까지 방문판매와 전화권유판매업에 대한 소비자피해 예방과 공정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지도·점검에 나선다.

 점검 대상은 동남구청에 등록된 방문판매업 88개소, 전화권유판매업 27개소 등 총 115개소다.

 점검 내용은 △사업자등록 폐업 후 관할 세무서 미신고 여부 △전화권유판매 수신거부의사 등록시스템(두낫콜) 월 1회 이상 대조 여부 △신고 및 변경사항 신고의무 위반 등 법령 준수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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