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도시 간 지속적인 문화교류 활성화 방안 등 논의

[대전=이한영 기자] 대전시의회 김경훈 의장은 17일 의장접견실에서 일본 소송시 관악협회 다나까 데쓰오미 협회장 등 임원단을 접견하고 양 도시 간 문화교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장은 "진정한 강국은 문화가 강한 나라"라며 "앞으로도 양 도시 간에 지속적인 문화교류 활동을 통해 소통하고 융합해 돈독한 관계를 이어가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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