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연합뉴스

이달 결혼 예정이었던 배우 정운택과 김민채가 파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1일 정운택의 소속사 PS엔터테인먼트 측은 “8월19일 결혼하기로 했던 정운택과 김민채가 지난 6월 헤어졌다”며 “부모님의 반대로 결별하게됐다”고 밝혔다.

한편 정운택과 김민채는 창작 뮤지컬 ‘베드로’를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 지난 19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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