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 탈출: 종의전쟁’이 신 스틸러 스티브 잔 으로 화제다.

 

영화 ‘혹성 탈출: 종의전쟁’은 ‘혹성탈출‘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으로 인간과 공존할 수 있다고

믿었지만 가족과 동료들을 무참하게 잃게된 유인원의 리더 시저와 인류의 존속을 위해 인간성마저 버려야 한다는 인간 대령의 대립과 종의 전쟁의 최후를 다룬 작품이다.

 

스티븐 잔에게 퍼포먼스 캡쳐 연기는 첫 도전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섬세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완벽하게 캐릭터를 소화해 냈다.

 

스티븐 잔은 퍼포먼스 캡쳐 연기에 대해 “이렇게 신나는 경험은 처음이었다. 테리 노터리에게 퍼포먼스 트레이닝을 받았고, 맷 리브스 감독은 기술적인 부분에 신경 쓰지 않고 연기에만 집중하도록 큰 도움을 주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혹성 탈출: 종의전쟁’은 뛰어난 영상미와 기술력이 접목된 스토리로 국내의 언론과 평단은 언론 관객들의 극찬과 환호가 이어지며 흥행중이다.

 

한편 ‘혹성 탈출: 종의전쟁’은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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