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나무가 신곡 '금요일밤' 무대로 달라진 매력을 뽐냈다.

소나무는 26일 오후 3시 30분에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 펑키하고 세련된 사운드와 더불어 발랄한 소녀에서 180도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금요일 밤만을 기다려온 소녀들의 감정을 위트 있게 풀어낸 타이틀곡 '금요일밤'은 레트로한 리듬 위 중독적인 멜로디와 세련된 사운드가 인상적인 팝 댄스곡이다.

한편 이날 566회 방송에는 선미, JJ Project, Wanna One, PRISTIN, 빅톤, 보이프렌드, 다이아, 소나무, 구구단 오구오구, 드림캐쳐, 라니아, 사무엘, 온앤오프, 위키미키, 후니아, P.O.P, 보이스퍼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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