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장기
그라운드골프·게이트볼대회

▲ 8일 증평군 증평읍 송산리 일원에서 열린 그라운드골프대회에서 홍성열 군수가 시타를 하고 있다.

[증평=충청일보 곽승영기자] (사)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가 8일 증평군 증평읍 송산리 일원에서 그라운드골프대회와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사)대한노인회증평군지회장기 그라운드골프 대회는 보강천 그라운드 골프장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는 6개팀 9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또 증평읍 송산리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열린 13회 (사)대한노인회증평군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에도 6개팀 90여명이 참가했다.

그라운드 골프와 게이트볼은 여럿이 함께 어울리며 팀워크를 다지고 건강 증진도 도모할 수 있는 스포츠이다.

연훈흠 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장은"그라운드 골프와 게이트볼은 여러 장점을 모아 만든 스포츠로 어르신들에게 안성맞춤인 운동이다"며 "이 대회가 앞으로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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