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1000여명 몰려… 60개社 맞춤인재 채용

[진천=충청일보 김동석기자] '생거진천 키(KEY)움 취업박람회'가 19일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잔디광장에서 1000여명의 구직자가 참석하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자리에선 CJ㈜, ㈜체리부로, ㈜원일식품, ㈜면사랑 등 지역의 60개 업체가 참여해 맞춤형 인재를 채용했다.

특히 미키김 구글 아시아태평양 전무의 진로특강과 CJ㈜에서 채용설명회를 진행해 구직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했다.

또 잡카페, 현악4중주 공연, MBTI 검사 등 볼거리 와 즐길거리 등 이 풍성하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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