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충청일보 김국기기자] 충북 U1대학교 재난안전시스템학과 유주환 교수(49)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가 선정한 '2017 세계 100대 공학자'로 뽑혔다.

유 교수는 홍수와 가뭄 등에 필요한 다목적댐 운영의 최적화, 수자원 손실량 평가, 강수량 결측치 보완 최적화 등 수공학 분야를 연구해 지난해 세계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에 등재되는 등 연구업적을 인정받고 있다. 유 교수의 이번 선정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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