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동중 전 자모회장 이춘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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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주인공은 화산동에서 음식업을 운영하는 이춘자씨(여 사진)로 그동안 학교자모회 임원을 엮임 하면서 학생선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활동을 펼쳐 학생 및 학부모들로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씨는 지난 2004년부터 학생들의 한마당 축제때 먹거리 장터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불우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지원 했으며, 개인적으로 교실 에어컨 설치 및 본교 축구부 후원금 등 200만원을 지원하기도 했다.
이 같은 선행은 2006년도에도 계속 이어져 불우학생 장학금 300만원과 난치병 학생 300만원, 학교 도서 구입비 200만 원 등을 지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