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박재환 교통대 교수(융합기술대학 전자공학전공)의 저서 '이 정도는 알아야 하는 최소한의 과학(도서출판 꿈결, 220쪽·사진)'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9월의 읽을 만한 책' 청소년 권장도서로 선정됐다.
과학 문외한이나 학생들을 위한 과학 입문서 성격의 이 책은 다양한 과학적 상식과 쟁점을 사진이나 그림과 함께 보기 쉽게 담아내고 있다.
박 교수는 서울대 재료공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10년간 전자재료와 반도체소자를 연구하고, 소재·환경·생명·뇌과학·로보틱스 등 다수의 융복합 연구에 참여했다.
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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