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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시각] 추석 황금연휴 청주서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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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25  16: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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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남 사회1부장] 최장 10일에 달하는 추석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모처럼 맞는 황금연휴를 어떻게 하면 알차게 보낼 수 있을까. 청주에서 황금연휴를 알차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2017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청주에서 열리는 공예의 모든 것을 총망라한 문화축제다. 'Hands+ 품다'를 주제로 오는 10월 22일까지 청주 옛 연초제조창 일원에서 열린다. △기획전 △세계관 △페어 △교육프로그램 △학술 심포지엄 △워크숍 등 다채롭게 꾸며지고 있어 관람객의 흥미를 끈다.

매주 토요일과 추석 연휴 기간에는 전시장 2층 토크룸에서 워크숍 '공예, 너에게 미치다'가 진행된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강연과 참가자의 예술적 감각을 살려 작품을 만들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2017청주공예페어와 2017청주아트페어도 마련돼 생활 공예품부터 유명 작가의 작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

지난 22일 개막한 '2017 청원생명축제'는 가을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행사다.
청원생명쌀과 사과, 버섯, 고구마 등 청주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축산물 판매장에서 육류를 구입해 바로 구워먹을 수 있어 이색적이다. 입장권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끈다. 오는 10월 1일까지 청원구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린다.

명절 보내느라 쌓인 몸의 피로를 청원구 내수읍 '초정약수'로 풀어보자. 세계 3대 광천수 중 하나인 초정약수는 세종대왕과 세조가 안질, 피부병을 치료할 만큼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초정약수로 몸의 피로를 풀었다면 '운보의 집'을 들러보자. 낮은 산으로 둘러싸인 약 8만 3000m²의 대지에 운보의 집을 비롯해 운보미술관, 수석공원, 조각공원, 도자기공방, 연못, 정원, 찻집, 운보의 묘 등이 있다. 운보미술관에는 대표작 50여 점과 도자기, 판화, 스케치, 유품, 부인 박래현의 작품이 전시돼 있다.

대청호 일원도 추천할 만하다. 대청호 주변 갈대숲은 대청호의 빼어난 호수경관과 자연 풍광이 함께 어우러져 볼거리를 연출한다. 인근의 문의문화재단지·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10월 2, 4일 휴관)을 함께 들르면 최고의 코스다. 문암생태공원과 오창 호수공원도 빠질 수 없다. 공원에 돗자리 펴고 쉬면서 일상과 명절에 지친 몸과 마음에 여유를 가져보면 좋을 듯하다. 상당산성과 청남대, 미동산수목원, 옥화자연휴양림, 우암산 전망대 등도 힐링 장소로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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