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심연규 기자] 보은경찰서(서장 이민수)는 보은대추축제 현장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사회적 약자 보호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인식전환을 위해 경찰, 군청, 1366충북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문객을 상대로 홍보물 배부와 함께 이동 상담을 실시하였다.

이민수 서장은 "앞으로도 여성·아동·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안전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다각적인 협력체계를 구축, 지속적인 예방과 단속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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