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충청일보 이득수기자]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오후 앙헬 구리아 경제협력기구(OECD) 사무총장을 만나 포용적 성장과 일자리 정책, 고령화 사회 등 한국의 현안 문제를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

구리아 사무총장은 19·20 양일간 열리는 '3차 OECD 포용적 성장을 위한 챔피안 시장회의'와 '2017 기후변화 대응 세계도시 시장포럼'등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했다.

이날 접견에는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 등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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