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충청일보 이능희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옥천·영동지사는 17일 옥천읍 다목적회관에서 물관리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물관리 현장설명회는 농업인과의 유대·협력채널 강화, 우호적 지지기반 확대와 공사 홍보를 위해 추진하는 행사다. 설명회에는 옥천군 신강섭 부군수를 비롯해 임만재·유재숙·이재헌 위원, 농업인 협회 회장, 농업인 등 130여명이 참석해 가뭄대책 사업 현황과 수리시설개보수 사업 등 올해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실시한 사업에 대한 브리핑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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