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한영 기자] 대전시 서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위원장 조성호)는 20일 제239회 제2차 정례회 회기 중 주요현장인 구세군 대전 여성의 집, 대한노인회 서구지회, 도안 청소년문화의집 조성현장 3곳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 구세군 대전 여성의 집은 시설운영 현황, 대한노인회 서구지회는 시설 노후화에 따른 복지관 증축 부지 확인, 도안 청소년 문화의 집 조성현장에서는 개소에 따른 진행 상황 등을 보고 받고 현장 관계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현장점검에는 경제복지위원회 조성호 위원장, 손혜미 의원, 이한영 의원, 박양주 의원, 장미화 의원, 전명자 의원과 집행부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시설운영에 따른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며 "시설을 사용하데 어려움이 없도록 세심한 운영이 필요한 만큼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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