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성진기자] 충북 청남농협 안정숙 조합장(여·사진)이 21일 조합원 120명을 대상으로 농업인아카데미 특강을 실시했다.
안 조합장은 특강에서 "4차 산업혁명과 함께 농업분야도 빠르게 변화되는 만큼 농업인들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새시대가 요구하는 새농업인으로 거듭나자"고 강조했다.
이어 청남농협이 부실대출로 비롯된 적자를 짧은 기간에 극복하고 흑자로 전환할 수 있던 것은 모든 조합원들이 하나로 뭉쳐 조합사업에 적극 도움을 준 덕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박성진 기자
hv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