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의광 충북농기원 연구사
농화학기술사 취득
기술사 3개 분야 면접 앞둬

[충청일보 장병갑기자] 충북도농업기술원 박의광 농업연구사가 113회 국가기술자격시험 농화학기술사에 최종 합격했다.

기술사는 관련분야에서 최고의 권위 있는 자격증으로 오랜 실무 경력이 있어야 합격이 가능하다.

박 연구사는 이번에 최종 합격한 농화학기술사 자격 이외에 종자기사, 식물보호 산업기사 등 7개의 국가기술 자격증을 취득하였을 뿐만 아니라, 종자기술사 및 시설원예기술사 논술형 필기시험을 합격해 2018년도에 최종 면접만 남겨 놓아 기술사 3개 분야 취득을 눈앞에 두고 있는 상태다.

박 연구사는 "시험 준비 자체가 연구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농업분야의 최고 전문가가 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박사학위, 기술사 3분야, 특허 3관왕에 도전,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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