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쇼박스

<온라인충청일보> 영화 ‘꾼’이 개봉 첫날 21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꾼’(감독 장창원)은 지난 22일 하루 동안 21만3168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5만 1907명.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 영화로 현빈, 유지태, 박성웅, 배성우 등이 연기하는 개성만점 캐릭터와 눈을 뗄 수 없는 반전에 반전으로 관객들의 큰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순위는 ‘저스티스 리그’가 하루 동안 4만490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날 대비 한 계단 하락한 2위에 올랐고, 3위는 2만9473명의 관객을 동원한 ‘해피데스데이’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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