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충청일보 이능희기자] 충북도립대학 평생교육원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노인복지 전문 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세부과정은 '실버요가지도사(1·2급) 취득과정'과 '힐링명상지도사(2급) 취득과정이며, 오는 11월 30일부터 내년 2월 초까지 10주간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은 매주 목요일(명상지도사) 야간과 토요일(요가지도사) 오전에 도립대 본관 강의실과 학생생활관 체력단련실에서 진행된다. 수강 정원은 실버요가지도사 취득과정이 25명, 힐링명상지도사 취득과정이 35명이다.

수강 신청은 충북도립대 본관 1층 기획협력처에 방문하거나 이메일(ceo@edu25.or.kr)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43-220-5333, 042-488-6869)나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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