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드림릴레이 제안 등
범국민 나눔문화 확산 기여

[대전=충청일보 이한영기자] 장종태 대전서구청장(사진)이 2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행복 나눔 봉사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장 청장은 취임하면서 약속한 사업의 98.5%를 실천했으며, 특히 '행복드림 릴레이'를 직접 제안해 범국민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올곧은 마음으로 구민과의 약속사업을 하나하나 차질 없이 마무리하는 데 전념하겠다"며 "앞으로도 구민 여러분과 함께 행복한 서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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