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뉴스 캡처)

<온라인충청일보>최순실 씨 딸 정유라(21) 씨의 자택에 괴한이 침했다는 소식이 이어지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서울 강남구에 있는 정 씨의 자택에 괴한이 침입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침입한 괴한은 자택 경비원을 협박한 뒤 정씨가 거주하는 층으로 올라간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정씨와 함께 있던 한 남성을 흉기로 찔러, 남성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즉각 현장에서 괴한을 검거, 피의자 신원과 목적 등을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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